2021년 1월 1일 0시 , 세계 최대 수력발전소인 싼샤(三峽)댐이 연간 1118억㎾의 녹색전력을 누적 생산함으로써 2016년 남아메리카의 이타이푸(Itaipu) 댐이 세운 1030억9800만㎾h의 연간 발전량 세계 기록을 깼다.
싼샤발전소는 중국의 '서부 전력 동쪽 운반 (西電東送)'과 '남북 상호공급' 전략의 전원 공급원으로 34대의 수력발전기 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, 총 2250만㎾/h의 용량을 갖추고 있다.
킬로와트 시당 13.8위안의 GDP가 생길 것으로 추산하면 연간 1118억 ㎾/h 에 달하는 전력량은 중국에 약 1.54조 위안의 GDP를 생성하며, 국민경제 회복을 위한 강력한 전력 보장을 제공했다.
1118억kwh의 녹색전력은 석탄 발전과 비교했을 때 석탄자원을 약 3439만 톤을 대체할 수 있었으며, 이산화탄소 배출을 약 9402만t 감소시켜 중국의 저탄소 청정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였다. 이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최대치를 달성하고, 2060년 전에는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데 있어 큰 공헌을 기어하였다.
翻译:罗美玲